금요인터뷰 -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

정치경제부 권준범
run2u@tbc.co.kr
2021년 04월 09일

서울과 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가
야권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.

대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,
향후 정계 개편에 따라
지역 정치권에도 큰 혼란이 예상되는데요,

금요인터뷰, 오늘은 인사이트 k 배종찬
소장을 연결해서,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

소장님 나와 계시죠,

Q1. 일단 보궐선거가 야권의 승리로 끝났습니다.이번 선거 결과 어떻게 분석하십니까?

Q2. 대선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.
보궐 선거 전과 후, 대선 전망도 달라지겠죠?

Q3. 이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
행보가 최대 관심인데요,
여든 야든, 기존 정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세요?

Q4. 대구 경북 정치권 얘기를 좀 해보죠
일단 지역 의원인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의
비중과 역할도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, 어떤
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?

Q5. 복당 문제도 관심인데, 홍준표 의원말이죠,
김종인 비대위체제가 끝나면 복당하겠다고 공언해 왔는데, 걸림돌은 없다고 보십니까?

Q6. 주 권한대행에다 홍 의원까지 합류하게
된다면 당내 TK 정치권의 위상도 좀
달라질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?

Q7. 오히려 대선 승리를 위해선 보수의 심장인
대구 경북이 또다시 희생과 침묵을 강요받을 것이다, 이런 목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?

네,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.